데이트하는 남녀들 사이에 종종 등장하는 말들이 많은데요...
오늘은 그 중 3가지(1.내숭 떨다, 2.튕기다,3. 열받다)에 대해서
알아 보려고 합니다.
그러고 보니 3가지가 다 조금 '부정적'인 느낌이 드는데요...ㅎㅎㅎ
어쨌든 확실히 알고 써먹읍시다
1.내숭 떨다

'내숭'이라는 말이 국어사전에는
'겉으로는 순진한 척하나 속으로는 엉큼함'...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.
영어로 '~인 척하다'... 는 'pretend'... 라고 하지요?
'순진한 척 내숭 떨다'는 pretend ~innocent 라고 할 수 있고
'수줍은 듯 내숭 떨다'는 pretend to be shy 라고 할 수 있겠지요?
즉 '순진한 척 내숭 떨지 마라' 는
Don't pretend you are innocent.

'그녀는 항상 수줍은 듯 내숭을 떤다' 는 She always pretends to be shy.

2.튕기다

'튕기다'는 play hard to get 으로 쓰시면 됩니다.
데이트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척하는 거죠.
그 사람 한테 너무 튕기지마!
Don't play hard to get with him!
나 싫은 척 튕길거야.
I will play hard to get.
이 '튕긴다는 거' 별로 잘 먹혀들지 않아.
This playing hard to get thing is not working well.
3. 열받다

'열받다'는 fly off the handle 이라고 쓰시면 됩니다.
왜 그렇게 여자친구 한테 겁을 먹는거야? Why are you so afraid of your girlfriend?
그건 그녀가 한번 열받으면 아무도 못 말리기 때문이야.
Well, No one can stop her when she flies off the handle.

|